허영생이랑 김현중 어색하면서 친한 사이 된 계기 되게 웃긴데

김현중 꿈에서 허영생이 혼자 길 걷고 있길래

야 하고 부르니까

허영생이 '내 이름은 영생이야' 라고 말했던 내용이 너무 생생해서

그 다음부터는 무조건 영생이라고 부른 거

둘이 멀쩡한 정신에서는

밥 먹었어? 어 먹었어 이런 사인데 술만 들어가면 세상 절친되는데

허영생 집에서 둘이 술 먹다가 김현중 잠들고

허영생은 볼일 있어서 나갔는데 김현중 춥지 말라고였나 너무 어둡지 말라고였나

잠곁에 촛불 하나 켜두고 나감

근데 나갔다 오니까 집이 불바다

김현중은 자기가 술김에 그 초 켜놓고 잔 줄 알고 자기가 잘못한 줄 알고 죽을 뻔했던 상황인데

집 다 치워줌

저 둘 ㄹㅇ 스캔들 났었음

근데 그 둘이 해명도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현중 일 터지고 나서 허영생 팬싸 있었는데

김현중 최애인 듯한 닉네임을 가진 팬이 있길래

현중이 팬?

네ㅠㅠ

(앞으로 쓰윽) 근데 현중이 이제 어떡하냐

ㄹㅇ 그 팬하고 나눈 대화임

등등..?

저 둘 일화 은근 많음

[익인1]

ㅋㅋㅋㅋㅋ 기억난다. 둘이 어색한데 술만들어가면 절친 ㅋㅋㅋㅋㅋ

[익인1]

근데 진짜 현중이가 영생이 말 되게 잘 들었음

[익인3]

와 마지막 일화 뭐야.......... 응 둘이 진짜 관계 독특했음 둘이 형인데 너무 달라서

[글쓴이]

허영생 본인이 말했잖아
현중이가 유독 자기한테 약한 건 사실이라고

[익인4]

둘 관계성 세상 특이함 진짴ㅋㅋㅋㅋㅋ

[익인5]

ㅋㅋㅋㅋㅋㅋ맞어 저 둘이 웃겨 ㅋㅋㅋㅋ

[익인6]

와우 지금 세대 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관계성 ㅋㅌ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