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유추하는데 도연 이도 뭔가 있다고.... 오늘 장면 중 도연이 나온 씬 중에 가장 이상했던 부분이 회사에서 갑자기 화들짝 놀라며 일어난거임 그냥 넘길만한게 아니라 [ 진겸이가 칼에 찔린 순간 ] 마치 꿈에서 깬 것 처럼 일어났고, 실종되었다는 기사를 보자마자 경찰서에 갔고 다음으로 진겸이 집으로 가서 왠지 모르게 바닥 청소를 했음 마치 깔려있던 카페트에 피가 흘릴것을 알았던 마냥, 청소전 카페트를 들어냈고 그러고는 환청이 들렸음. - 가장 궁금했던 장면, 왜인지는 파악 불가 그리고 진겸이 앞에 등장했을 때, 이미 피는 바닥에 많이 떨어진 상태였음 (바로 온게 아니라, 오래 있었다는 증거) 1. 왜 피는 바닥에 많이 떨어져있을까? 2. 왜 도연은 진겸의 환청을 들었을까? 가장 중요한 점 [ 오늘 태이와 진겸은 어떻게 돌아온건가? ] 수정1. 가설 첫 번째, 도연이 바닥청소를 한 날 칫솔을 바꿔치기 했을 가능성이 있다. 수정2. 가설 두 번째, 시간여행을 정확히 안 2020년 인물에 도연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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