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죽는 결말이라 처음엔 나도 당연히 새드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을 죽인 김무영이랑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라서 김무영한테 정말 큰 의지를 했던 유진강 저 둘이 처한 상황에선 그나마 가장 해피엔딩이 아니었을까.. 김무영이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한 대사랑 저 두 배우가 같이 작사한 ost 가사도 ‘까만 밤에 둘만 있어도 좋아요. 같이 눈 감아요.’ 이 가사 듣자마자 둘 다 죽는 결말이구나 싶었음..ㅜ
| 이 글은 5년 전 (2020/10/18) 게시물이에요 |
|
둘 다 죽는 결말이라 처음엔 나도 당연히 새드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을 죽인 김무영이랑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라서 김무영한테 정말 큰 의지를 했던 유진강 저 둘이 처한 상황에선 그나마 가장 해피엔딩이 아니었을까.. 김무영이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한 대사랑 저 두 배우가 같이 작사한 ost 가사도 ‘까만 밤에 둘만 있어도 좋아요. 같이 눈 감아요.’ 이 가사 듣자마자 둘 다 죽는 결말이구나 싶었음..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