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조크고 당연히 엑소긴 한데 나 진차 맹세코 도경수 배우로만 알았을때 스윙키즈에서 연기력보고 치임ㅋㅋㅋㅋ 그당시엔 잘 몰랐어서 팬심 1도 없이 봤는데(나쁜뜻 아니고 내 경우엔 원래 좋아하는 배우면 작품볼때 팬심이 배역 인상에 들어갈 수밖에 없음) 순수하게 능력치로 입덕... 도경수는..로기수였다.. 좋아하는 배우는 원래 많았지만 최애배우는 딱히 없었는데 도경수가 꿰차버렸다 그 후로 아이돌 처음 파보는데 꿀잼이야 이거... 엑소 다 좋아.... 멤버들이 찍은 필모들도 하나씩 도장깨기중이고(지금까지 글로리데이 선물 봉이김선달 알함브라 봤고 보보경심려 주행할차례) 찬열이랑 세훈이 경수 차기작 너무 기대됨ㅋㅋㅋㅋㅋ 아무튼 너무 영드덕적인 관점에서 입덕후기를 썼는데 엑소는 역시 노래랑 퍼포먼스가ㅠㅠ 놀랍도록 취향이었다 솔로곡들마저..진짜 잘 맞는 그룹에 입덕해서 행복해..진짜 천상의 하모니; 음색 다 특색있게 다른데 퍼즐조각처럼 찰떡으로 잘 맞아ㅠㅠㅠ 게다가 장르마저 취향이야 진짜 내가 즐겨듣던 부류의 음악들ㅠㅠㅠ특히 수호 솔앨듣고 놀랐다 밴드 너무 좋아......백현이랑 세찬도 그렇고...아니 뭔 음반들이 단체건 솔로건 나올때마다 다 취향이야 이러니 입덕안하고 배겨? 카이랑 시우민은 뮤비 정주행할때마다 시선강탈해서 얼굴 진짜 금방 익혔다 특히 카이는 마마뮤비랑 템포럽샷직캠에서 뇌리에 빡 박혔고(고요속의외침도ㅎ) 우민이..간잽기간에 귀환 생중계해서 정 엄청 빨리 듬.. 아 그냥 한줄만 쓰려그랬는데 너무 길어졌다 이 입덕상소문을 엑소엘에게 바칩니다 날 받아줘 테잌미.입덕한지 몇달 됐지만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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