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 사이에서 엔시티 얘기가 나오고

체제를 설명해야할 것 같은 상황이 오면 

우선 이 지인과의 관계(오랜시간동안 복잡한 체제얘기를 해줘도 잘 들어줄 수 있을 정도의 관계인가) 하고 지인의 성향(내가 설명해주면 속으로 욕하지 않고 참을성있게 들어줄 성격인가) 마지막으로 지인이 궁금해하는 정도(걍 스치듯이 한 말이면 굳이 해줄 필요가 없음) 을 다 고려한 다음에 설명을 시작함..

[익인1]

ㅋㄲㅋㄱㅋㅋㄱㅋㄲㅋㅋㄲㅋㄱㅋㅋ하 ㄹㅇ 저거 충족 못하면 진짜 개대충설명해줌 겉껍데기만

[익인2]

나 지금까지 내 친동생 말고는 끝까지 설명 못해봄

[익인3]

ㅋㅋㅋㅋㅋㅋ근데 지인들도 궁금해서 물어봤다가 복잡하니까 집중력 흐려져서 끝까지 안들음ㅋㅋㅋㅋㅋㅋ 사실 간단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