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포기도 안되고 마음 아파서 그런지 걔도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입장표명 늦는것도 이해가는데.. 행동하고 상관없이 본인도 갑자기 닥친 일인데 멘탈 터졌으면 하루 갖고 결정이 가능할리가 없겠지.....본인이 인생을 걸고 죽겠다고 말할만큼 사랑했던 일이고 걔한테는 그게 전부였을건데
왜그랬을까 잘못한걸 다 떠나서 걔가 우리한테 했던것 음악이나 일에 대한 것들은 다 진심이었으니 평생하고 싶은걸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그것만으로도 벅차겠지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