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내가 진심이 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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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진심돼서 영상 찾아보던 꿀벌인데....

책장 세칸을 채웠ㄷ..ㅏ....

연예인 인형 왜 사는지 이해 안된다던 과거의 나를 배신하고 죠폭스까지 사고...

영상 찾아볼때마다 입이 귀에 걸려있더라........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꿀벌1]

울애들한테 거하게 치여서 그런거지 모,,,,
어제 두유워너비 해준 쥬니 때문에 또 블뽕 맥스여
어제 새벽 두시까지 달렸자나,, 블락비 과몰입녀
나야나

[글쓴꿀벌]

왁ㅋㅋ 나두 어제 새벽 2시까지 달렸는데!!!!! 나두 과몰입 했다.... 진짜 내가 앨범이랑 굿즈로 책장 세칸을 채울줄읒 몰랐ㅇ어..

[꿀벌2]

ㅋㅋ..나도...진짜 음악 안듣고 아이돌 좋아하능거 이해안된다던 아이는 그렇게 지코의 곡으로 음악을 듣게되고 꿀벌이 되어버리죠

[글쓴꿀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기다ㅠㅠㅠ 나는 어렸을때 노래방가서 닐리리맘보 부르고 그랬었는데 갑자기 ㄴㅇㄱ ...!!

[꿀벌2]

글쿠나...난 블락비 18년에 지코 탈퇴한다는 ♡같은 기사 떴을 때 애들한테 말햿던 기억밖에 없는뎁... 진짜 문찐이라...19년말? 에도 피오 잘 모르고 되게 듬직한 이미지 생각했었어.. 아 진짜 과거가 부끄럽네>///<

[글쓴꿀벌]

ㅋㅋㅋ ㅋ ㅋ아 나도나돜ㅋㅋㅋㅋㅋㅋ 나 막 간잽할 시절에 영상 보거 이럴때 애들이 다 야 너 비비씨야 그정도면! 했는데 막 애들 모른다고 다 그랬는데 완전 찐 다 돼서 애들 홍보하구 다닌닼ㅋㅋㅋ 나도 부끄럽다...흐아ㅏ

[꿀벌2]

ㅋㅋㅋㅋㅋ키 덕질 열심히 하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