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가 요즘 들어 쎄하면 기분탓일까

진짜 내 최애 인성이나 이런 면에 있어서 내 완벽한 이상형이자 환상?같은 존재인데 

요즘 들어서 가끔 쎄할 때가 있어서 되도록 신경 안 쓰려고하고 그냥 내 기분탓이겠지 생각하고 넘기는데 

이런 기분이 드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건가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일까?ㅎ

[익인1]

계속 그러면 빠르게 탈주 추천

[익인2]

글 내용 다 맞는 거 같아

[익인2]

쓰니 기분탓o
쎄한 느낌 드는데엔 이유 있음o
사람이 완벽할 수 없음o

[글쓴이]

ㅠ 정답이 없네 그냥 미련 버려야겠어!

[익인3]

혹시 새로운 사람들하고 친목 생겼어?
내 본도 진쨔 좋은 사람인데
가끔가다 엥? 하는 짓을 하긴 하거든
근데 그냥 우리에게 보여준 모습이랑
다른 자기만의 세상을 넓혀가는 중에
그냥 여러 면을 본다고 생각하고 있음 ..
나쁜 논란이나 범죄는 아니니까

[글쓴이]

친목 그런 건 없는데... 약간 카메라에서 잘 안 보이는 사이드? 그런 곳에서 보여지는 느낌이 전 이랑 다르게 느껴진달까... 그냥 내 궁예일수도 있어..

[익인3]

넘 마음 두지마 ㅠㅜ
다들 연차 늘면서 편해지면서
각 잡는 모습이 풀리나봐 하하

[익인4]

나 그렇게 느끼기 시작했을 때 팬싸 갔는데 확실하게 느꼈음 그리고 올해 일 터지셨다^^

[익인5]

코 시국이라서 그런거 아닌가?

[익인7]

근데 혹시 진짜 별거 아닌데 느낌이 이상하다 이런거 아냐??? 나도 그냥 내가 별거아닌거에 예민해진거같다싶어서 나를 자제시키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