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우리 함께한 다섯번째 크리스마스
어느덧 우리 꽤나 잘 어울리지
-what i want for christmas
여기 떨어진 이 사랑이 내게 화살표되어
그대 머무는 곳 알려주네요
-발자국
눈송이 하나가 네눈물 한방울이니까
-12월의 기적
설렘에 부풀어 눈을 뜨는 아침
선물의 리본끈을 풀어보는 느낌
너를 알아가는 날이면 날마다
-christmas day
난 (아직) 널 (그대를) 사 (많이) 랑 (사랑한) 해 (나머지) 요 (너무나도 그리워요)
울 (부디) 지 (거기서) 말 (행복) 아요 (해줘요)
-My turn to cry
첫눈 오는 이런 오후에 너에게 전활 걸수만 있다면 기쁠텐데
-첫눈
넌 불공평해 이기적인 거니
너의 눈 너의 코 너의 입은 봐도봐도 계속 예쁠거니
-불공평해
매일 너무 감사해 그대가 있어서
신께서 주신 내 선물
-sing for you
생각하면 내겐 영원할 것 같았던
맑은 봄날 같이 푸르던 시간
다 좋았어 너와함께여서
특별한 학창시절
어딜 꺼내든 다 선명한 기억
-girlXfriend
나의 세상을 가진 나의 작은 우주가
소멸하는 순간 나도 사라지겠지
-universe
지치고 힘들때 기대고 싶은 큰 사람 돼 볼게
어릴적 꿈꾸던 선물가득한 크리스마스 트리 같은 사람이
-for life
신기한 일이죠 하늘에 떨어진 무수한 점들과 오직 한사람
기적일거에요 네 옷깃 위로 떨어진 난
-falling for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