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낮아도 모르고지나가는경우가더많은데

유독 라이브온만 계속 끌고오네

[익인1]

개국이래 최저래....

[익인1]

직전 최저가 개국한 해에 한거...

[글쓴이]

말고 최근드라마중에있음

[익인1]

최근드라마 뭐? 젭티에 없는데..

[익인2]

아무래도 최저라그런듯?

[익인2]

젭티 최저이자 올해방영드중 최저

[글쓴이]

최저아닌데 내가아는건뭐지?

[익인6]

쓰니가 아는 최저는 뭔데?

[익인3]

웹드가 티비드가 된 경우고 거기다 방송사 상 최저이니 안좋은 쪽으로 화제 되는듯...

[익인4]

최저 맞아 ㅇㅇ 올해 최저랑 젭티 최저라고 기사뜸..

[익인5]

사상 최저 시청률 기록해서 기사로도 많이 나왔고 무엇보다 돌팬들이 커뮤에서 재미있다고 계속 영업글을 올려서 그래 같이보는 드덕들은 왜저러나 싶을거야 드라마판에서 그정도로 최저면 자기본진 다음 작품을 위해서나 같이 출연한 배우들을 위해서도 조용히 망하라고 빌어주는 것이 최선인데 돌팬들이 조용히 망하는게 얼마나 이득인지 모르는것 같아

[익인7]

음....좀 상처다..팬들 입장에선 많이 봐줬으면 하는 마음에 더 홍보하는건데

[익인5]

그러니까 같이 출연한 배우팬들은 다른 생각일 수도 있어 보통 망한 드라마는 조용히 망해주는것이 좋아 망했는데 자꾸 영업하고 홍보를 하면 드덕들은 왜 망했는지 왜 시청률이 안나오는지 하나하나 분석하면서 따지고 들거든..그래서 시끌시끌해지면 드라마판에서 그망한 드라마와 주연배우들이 각인되는거야

[익인5]

그렇게 드라마 방영할때 요란스럽게 망한드라마는 그때부터 쭈욱 주홍글씨처럼 드라판에서 끌올되고 까플이 벌어짐 앞으로 청률 안나오는 드라마 까플이 열리면 다들 그때 요란하게 망한 드라마와 배우들을 소환해서 다시 까기 시작함 조용히 망한 드라마 시청률은 끌어와도 왜 망했는지 아무도 몰라서 바로 묻힘..그래서 배우팬들은 내 배우가 그 드라마 하나하고 끝날게 아니고 앞으로 계속 작품활동할걸 알기때문에 망한 드라마는 조용히 묻히기를 원함

[익인7]

아직 초반인데 벌써부터 망드라고 단정짓고 시청률 포기한다는게 이해가 안가.....홍보해서 지금보다 더 잘될 가능성은 생각안한다는게 솔직히 좀 의아해

[익인5]

드덕 입장에서 말한거뿐이야 계속 홍보하는건 또 돌판에서 덕질하는 방식이겠지 아이돌이 연기가 본업도 아닌데 다음 작품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데 현재 드라마 열심히 홍보하는 마음도 이해 안가는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