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SBS 인기 월화극 ‘펜트하우스’ 시즌2 대본 리딩이 오는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11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펜트하우스’ 시즌2 대본 리딩 일정은 12월 13일로 확정됐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배우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등과 김현수, 진지희, 김영대, 한지현, 최예빈 등을포함해 총 1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보조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촬영이 중단된 바 있다. 총 21부로 기획된 시즌 1은 시청률 22.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는 물론 전체 드라마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펜트하우스’는 시즌2 뿐 아니라 시즌3까지 계획하고 있는 인기 드라마다.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딸 금사월', '황후의품격' 등으로 이어진 김순옥 작가의 작품이다.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는다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177 벌써 떨리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