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각자 극복해야할 어려움이나 간절히 바라는 걸 이룰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됐다! 를 베이스로 생각해봄 1. 세림 세계관 인스타에 '보고싶어요'라는 글을 올림. 세림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보임. -> 어떤 사람이나 그 사람의 물건을 만지게 되면 얽힌 기억(과거)을 읽을 수 있는 것 같음 2. 정모 교통사고로 강아지를 잃은 기억을 세림이 보여줌. 친구(강아지)를 잃은 슬픔. 인스타 속 '그동안 나를 부른 게 너였구나 치즈야'라는 문구, 강아지 짖는 소리를 알아 들음. -> 동물과 대화할 수 있음 3. 원진 친구가 없어 외로워함. (리뷔가 유일한 친구라고 언급) 앨런이 친구가 생길 거라고 알려줌. + HIDEOUT은 '만남'을 대주제로 하고 있음. 원진이 이름을 불러 멤버들을 모이게 함. '만남'을 주제로 하고 있는 HIDEOUT의 중심역할인 듯. -> 텔레파시를 통해 친구를 부름 4. 태영 수학이나 농구 등 잘하는 게 많지만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음. 지금 이 순간을 만족하기 때문에 시간이 멈추기를 바람. -> 시간을 멈출 수 있음 5. 형준 포토그래퍼라는 꿈이 있음. 미래에 대한 계획이 있고 기대하고 있는 형준은 시간이 빨리 흐르기를 바람. -> 태영이 멈추게 한 시간을 흐르게 할 수 있음 6. 앨런 부모님과 진로 문제로 인한 갈등이 있음. 현재에 대한 압박감과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자유와 행복을 바람. -> 꿈에서 친구들을 만나 행복해짐 (+예지몽을 꿈) 7. 우빈 엘리베이터와 같은 폐쇄된 공간에 대한 공포증이 있지만 극복하려 노력함. 날지 못하는 나비를 날게 하고 성민의 다친 손을 낫게 해줌. -> 치유 능력이 있음 (겪고 있는 어려움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심리적인 문제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치유로 나타난 게 아닐까 추측) 8. 민희 알람을 맞추거나 계수기를 들고 다니는 등 숫자와 시간에 대한 강박이 있어보임. 성민이 두고 간 휴대폰을 만져 미래를 봄. 인스타 속 '내가 보는 건 뭘까?' 라는 문구 역시 미래를 보고 있는 것 같음. -> 물건을 만지면 그 물건 주인의 미래를 볼 수 있음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아직 모르겠음...) 9. 성민 8월 7일이 민희와 우빈과 처음 만난 날. 집보다 학교가 더 좋아진다는 인스타가 올라온 날 역시 8월 7일. 성민은 자신의 힘으로 무언가 이루기를 바라는 것처럼 보임. (다트를 맞춘다거나 드론을 날리는 것처럼) -> 물건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음. 성민이나 민희는 각자의 어려움 혹은 바라는 것과 능력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그나마 나온 다트나 강박 같은 걸로 추측해봤어 다들 알고 있는 것 같지만ㅋㅋ 나름대로 정리해봄 추가할 거 있으면 댓글로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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