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 이런 가사가 나오는데 이게 1. 너희들과 함께 했었던 그 노래들을 기억한다 2. 여자친구의 첫 팬송 제목이 ‘기억해’ 이렇게 이중적 의미임.. 이거에 가슴이 안 웅장해질 수가 있냐....? “너희들과” 나올 때마다 눈물 주르륵 남 참고로 저 파트 은하가 부르거든??... 걍 제발 들어줘 아니 진짜로 눈물 안 나올 수가 없음 노래가 밝아서 더 눈물남.. 👉nct dream - Dear DREAM 마크가 드림 졸업하면서 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동생들이 맏형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가사로 다 담은 거임 이 노랜 특히나 더 가사 잘 읽어주길 바람... 개인적으로 세 곡 중 가장 슬펐던 노래임 동생들이 마크에게 하고싶은 말 :
갈매기가 마크 별명임.. 심지어 이거 심지어 지성(막내) 파트임..
마크가 동생들에게 하고싶은 말 :
원래 엔드림 팀 구호에서 요~드림 이걸 마크가 외치면 다 같이 쩔어주자 화이팅 하는데 자기가 지금 떠나지만 자기가 요드림을 부르던 톤은 잊지말고 외치면 언제든 하던대로 같이 해달라는 거임.. 이거 보고 안 울 수가 있냐..? 이거 노래 자체가 마크로 시작해서 중간이야기들을 동생들이 채우고 끝에 다시 마크로 끝남....... 다른 두그룹 노래는 웃으면서 울 수 있다면 이건 ㄹㅇ 웃지도 못하고 진심으로 울면서 들어야하는 노래라 잘 못들었는데 이번에 마크 돌아오고 7드림 돼서 요즘 다시 듣고있음.. 👉세븐틴 - 웃음꽃 이거 우지가 멤버들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임.... 심지어 단독작사라 진짜 우지의 생각이 온전히 다 들어가있는 노래임...
예전에 우지가 밤에 자려고 누웠다가 맞은 편 침대에서 노는 동생들 보여서 문득 아.. 우리가 열세명이라, 우리가 다 함께라 다행이다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알고있음.. 우지 진짜 멤버들을 엄청 사랑함.. 아래는 우지가 웃음꽃 부르다가 우는 영상인데 이거 볼 때마다 나도 같이 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