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에 나왔던 아이돌이 귀엽게 질투하는 내용이었음...

내가 맨 앞줄에 앉아있었는데 내 옆에 그 아이돌이 앉아있었음... 아마 남친이거나 최소 썸이었던것같음

이제 교수님이 강의하다가 저기 뒤에 있는 사람한테 뭐라고 질문했었는데(기억안남) 그 남학생이 엄청 또박또박하게 대답했던것같애

근데 그 대답이 너무 깔끔해서 내가 무의식적으로 오.. 하면서 흘끗 뒤돌아봤는데 그 아이돌이 갑자기 시무룩 + 삐짐 표정 짓더니

내 손 꼭 잡고 내가 더 잘할게, 갑자기 이러는거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응?? 이랬더니 걔가 나도 저렇게 할수 있어. 이러더라

진짜 꿈 꺠고 나서 너무 귀여워서 눈물날뻔했다....동갑에 대한 환상을 심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