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드라마 제작 핵심 스태프 A씨는 "애초에 기획된 틀이 있는데도 김정현 씨가 여배우와의 애정 신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해 했고 '최소화 해달라'는 뜻을 회사를 통해 작가에게 전달했다. 당시 작가는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는데 여러차례 대본 수정 요구를 받았고 배우가 고통을 호소하니 몇차례 들어줬던 걸로 기억한다. 이후 하차한다고 했을 때 작품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다 보니 작가도 정말 힘들어했다"고 설명했다. 훈훈한게 보내준게 아니라 그냥 보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