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현의 뒤늦은 사과에도 "뭐 하나 책임지지 않는 태도"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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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당시 현장에서 이를 지켜본 것으로 추측되는 A 씨는 "진상 떨 때는 역할몰입, 촬영장 개판은 섭식장애, 무책임한 하차는 건강. 이제는 전 여자친구의 가스라이팅이라니, 진짜 핑계도 많고 탓도 많다"고 뭐하나 본인 탓으로 책임지지 않는 상황을 꼬집었다.
이어 "정작 부모님 역할의 대배우들한테 인사는커녕 눈도 안 마추치던 것도, 촬영장 분위기 엉망으로 만든 것도, 촬영 미뤄서 배우와 스태프들 며칠을 밤 새우게 한 것도 당신이다"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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