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돌판 할미 누가 찾아..?

(초딩 때 신화 앨범 CD 플레이어기로 듣던 사람) 

(빅뱅 붉은노을에 환장했던 사람) 

(하이라이트 쇼크 춤 추고 다니던 사람)

[익인1]

씨디? 라떼는 카세트도 있었단 말이에여~

[글쓴이]

그건 기본 아닙니까.........

[익인1]

그렇습니까.. 씨디 구워서 듣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

[글쓴이]

공씨디 팩 사서 굽고... 소리바다 기억나시죠?...

[익인1]

ㅋㅋㅋ ㅁㅈㅁㅈ 그때 소바있었고 그 다음에 벅스가 생겼었나? 소바 꽁짜였는데 벅스는 돈내구 들으라구 해서 슬펐던 기억..

[익인2]

애기네^_^ 에쵸티 데뷔팬 여깄음

[글쓴이]

어르신

[글쓴이]

주무셔야죠..

[익인2]

라떼는 말이야...더블데크 카세트로 편집해서 플리 만들어서 들고다녔단 말이야

[글쓴이]

내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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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 증조할머니...

[익인4]

껄껄껄 여기 내 동년배들이 있구만 조흥은행 앞에서 밤샘했을 때가 문득 생각나네...

[익인5]

난 아직 아니군 휴 (빅뱅따라 반팔에패딩조끼 입던 사람

[익인6]

그런 의미에서 5월3일 하이라이트 컴백 많은 사랑부탁드립니다 할머님💙💛💚💜

[익인7]

하이라이트 컴백 5월3일이요...(속닥속닥)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