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cVUmcYYxf9" dmcf-ptype="figure" style="display: table; margin: 0px auto 19px; padding: 0px; clear: left; max-width: 100%; position: relative; color: rgb(32, 32, 32);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4px;">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tyle="margin: 11px auto 0px; font-size: 13px; line-height: 18px; color: rgb(145, 145, 145); max-width: 100%; display: table-caption; caption-side: bottom; word-break: break-word;">이종석〈/figcaption>〈/figure>
배우 이종석이 드라마로 복귀작을 결정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이종석이 드라마 '빅 마우스(Big Mouth)' 주인공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극중 변호사 박창호를 연기한다. 초라한 출발은 끝까지 초라했다. 오히려 갈수록 미약해지더니 승률 10% 미만 삼류변호사로 전락한 인물. 사무실 월세는 물론 사무장으로 있는 장인어른의 월급도 밀리며 법조계 사람들은 말 만 앞세우고 실속도 못 챙기는 그를 떠벌이라 부른다.
'빅 마우스'는 떠벌이라 불리는 승률 10% 삼류 변호사가 우연히 맡 게 된 살인사건과 그 숨겨진 진실을 알고 해괴한 일들이 벌어지며 생기는 일을 그린다. 권력과 자본, 음모와 욕망이 뒤범벅된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또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나쁜 놈들을 응징하기 위해 스스로 더 악한 놈이 된 소시민 가장의 처절하고 비정한 전쟁에 관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