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구준회님은 진짜 잘생겼어

뭔가 그 정석이 아닌데 그렇게 반듯하지도 말랑하지도 않은데 뭔가 묘해 그냥 아몰라 걍 잘생겼어 모두의 마음에 하나씩 품게 될 거 같은 그런 분위기야

[익인1]

ㅇㄱㅁㄷ

[익인2]

진하게 생겼어...

[글쓴이]

진한데 옅은 뭔줄..알아..?

[글쓴이]

강하게는 생겼는데 부담스럽게 안생겼어 몰라 그냥 내가 아닌척 지리게 하고 몇년째 짝사랑하고 있을 것 같은 얼굴이야

[익인3]

학교가면 있을 것 같은데 없음

[익인4]

맞아..그래서 내가 이번에 치여서 미치는중

[익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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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글쓴이]

아악 진짜 이런 얼굴이랑 목소리가 돌판에 거의 없어서 더 희귀해 볼때마다 설렘

[익인6]

약간 설레게 생긴....

[익인7]

그렇게 나의 바탕화면이 되었죠

[익인8]

양아치미

[글쓴이]

근데 또 인제 개차반은 절대 아닌 엌던 그런 미묘한 매력이 있어

[익인9]

진짜 현실설렘 지림

[익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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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뭔가 없는 얼굴?

[글쓴이]

맞음.. 유일무이한 얼굴

[익인10]

음색도 얼굴에 찰떡인데 없어 ㄹㅇ 희귀하고 특색있음

[익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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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