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긱사 룸메 알람이 콜미베이비였음; 콜미베이비 노래 진짜 띵곡인데 아침마다 내가 일어날 시간도 아닌데 들으니꺄 너무 짜증나더라 알람 맞춰놓고 한번에 일어나면 또 몰라 걔 알람 듣고나서 오히려 내가 깨고 내가 깨워줌...... 무시하려해도 계속 노래는 들리고 난 잠귀 예민하니깐 무시가 안됨ㅜㅜ 진짜 너무 지겹고 싫었는데...트라우마 생길 지경ㅜㅜ 대학 졸업할때까지 못듣다가 한 2년전부터 다시 듣는중... 그 띵곡을 못듣게 만들다니...지금 생각해도 그 룸메가 너무 원망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