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사랑이 주제여도 곡마다 느낌이 다르고 어떤 곡에서는 불안해서 상대 붙잡다가 반대로 어떤 곡에서는 불안해하는 상대를 안심 시켜주고 화자도 청자도 나인 노래도 있고 화자가 노래인 곡도 있고... 최근에 제일 좋았던건 병원에서 검사 받는걸로도 가사를 써보고 싶었다고 문진표 작성하는 것처럼 행복한가요? 체크~ 행복할건가요? 체크~ 사랑하나요? 예스~ 사랑할건가요? 예스~ 하는 가사가 너무 좋았음... 아프면 약 먹듯이 사랑이 치유할 수 있는게 많으니까 그런 주제로 잡고 쓴게 힐러 가산데 진짜 천재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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