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쇼미 학창시절에 많이 봤고 바비님 진짜 약간 그사세느낌으로 좋아해서 그런지 선우랑 같은 무대에 서게 된 게 나까지 신기하더라고... 선우 잘하는 거 우리야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팀활동 하다보니까 팀 색깔에 맞춰야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겠지(덥즈 부정하는 게 아니라ㅜㅜ) 근데 선우가 갈망하는 스타일의 무대를 이렇게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행복해 인터뷰하는 것도 봤고 파트도 벌스 안 가져가고 훅 가져가시고 그렇게 자기도 갈망했던 걸 후배들도 즐기게 해주시는 느낌이었는데 무대에서 그렇게 날아다니는 선우 보니까 너무 고맙더라고ㅜㅜㅜ 그래서 뭔가 아 진짜 벅차서 눈물이 쫌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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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일부터 찾아오는 세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