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진이 여자친구 멤버분이랑 친분이 있어서 데뷔전에 홍보(?)해줘서 데뷔앨범도 기념으로 구입하고 노래도 자주 들으면서 노래 괜찮네 이러고 최종병기 그녀 런닝맨 나온것도 다 본방으로 챙겨보고 미니 3집이랑 정규1집은 진짜 본진스밍하는 수준으로 들었는데ㅋㅋ 어디서 노래 추천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여자친구분들 노래 추천하고.. 그 이후로는 좀 뜸해지긴 했다가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 앨범 또 한동안 계속듣고.. 아마도 그런 청순류의 노래가 내 취향에 맞아서 더 자주 들었던것같음 주간아이돌에서 칼군무로 각도 맞추는거 보고 소름돋았었지 진짜 대단한 노력파구나 감탄했고 눈가리고 안무 완벽하게 춘것도 생각나네 그리고 96즈 친목이나 연말무대도 볼때마다 흐뭇하게 봤었는데.. 슈스지도 한때 많이 했었고 은하님이 오스트부른 골프게임도 우연히 알게돼서 한동안 재밌게 했었네 비록 본진이나 팬은 아니었지만 한때 열정을 나름 불태웠던 그룹이라 이렇게 보내긴 아쉬워 개인적인 추억팔이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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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mt 보고 느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