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뭐야? 나부터 말할게
각자 바쁘고 이시국이라 못 만나서 지금은 서서히 멀어졌지만 예전에 되게 친했던 지인들중 2명이 내 현본진이랑 일해봤었어 그때는 본진이 아니고 얕은 관심? 단계라서 지인들이 하는 말 일단 들었는데 지인들 말이 찐이라면 다소 당황스럽고 의외인 썰이라 계속 확실하냐고 진짜 맞냐고 확인해도 지인은 맞다고만 하니까 아 알겠어.. 하고 넘어감 그후로 내가 입덕해버리고 코어팬 되니까 한번 다시 생각나서 물어봤더니 한명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그때 내가 힘들고 피곤해서 잘못 알아들었을 수도 있는데~' 이런 말 붙이고 다른 한명은 근데 일해보기 전에도 원래 해당멤들 불호에 가까웠다고 이유는 딱히 없다고 덧붙이길래 와 정말 다 믿어버리면 안 되겠구나 생각함 혼란스러워서 트친분이랑 얘기하니까 트친분은 자기가 아는 스탭은 좋은 썰만 들려줬었다면서 믿고 좋아하라고 칭찬해줬다고 함 걍 나는 내가 보고 겪은것만 믿을래
어떻게 보면 당연함 ㅋㅋ ㅠ 일반인인 나조차도 나는 같은 행동 같은 말 했는데 나를 향한 평가와 시선이 사람마다 다를 때 많고 내가 기억하는 상황과 입장이 상대 기억이랑 다를 때 많은데
*계자썰 스탭썰이 다 안 맞다는 소리 아님!! 당연히 맞는 소리도 있지요 찐도 있겠지만 나는 그걸 계자썰이라는 이유로 100% 다 찐이라고 생각하거나 그대로 믿어버리지 않는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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