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거의 다 끝나간다고 들어서 글 쓸지 말지 고민했는데 입덕은 요란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그냥 동네방네 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5월 21일, 저는 과제를 미룬 채로 새빨간 정육점 조명을 포토샵으로 없애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팬도 아닌 내가 왜 이러고 있는가라는 의문이 들었고 그 직후 저는 깨달았습니다. 모든 것은 팬이 되면 해결될 일이었다는 사실을요. 팬으로서 본진 얼굴 좀 더 선명하게 보고싶은 건 당연하잖아요. 그러니까 자리 좀 만들어주세요 없으면 낑겨서 타겠습니다 말투가 이런 이유는요 결국 과제 제출 지각해서 교수님한테 메일보내다가 중간에 이거 쓰고 있는거라서 그런겁니다. 교수님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교수님은 안 죄송하세요? 조별과제 무임승차자가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었어요 5명이 한 팀인데 1명은 휴학에 3명은 반수한다고 잠수 탔다니까요 이걸 어떻게 시간안에 제출해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