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 신문에 난 광고에 네가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다 라는 문구 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사가지고 읽은 책인데 내 인생 책 됐거든? 오청이 같은 이유로 내 인생 드라마가 된 거 같아 그때의 광주를 넘어서 남겨진 사람들의 아픔까지 이야기해주는 거 너무 귀한 거 같아
| 이 글은 4년 전 (2021/6/0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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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때 신문에 난 광고에 네가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다 라는 문구 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사가지고 읽은 책인데 내 인생 책 됐거든? 오청이 같은 이유로 내 인생 드라마가 된 거 같아 그때의 광주를 넘어서 남겨진 사람들의 아픔까지 이야기해주는 거 너무 귀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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