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위버스 매거진 부교수님 편 읽어 볼 사람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1/06/14/12/371631463e8bc0dc7239c11143bea5a0.jpg)
사진 귀여움 ㅋㅋㅋㅋ
좋았던 구절
그렇게 K-팝을 사랑하고, 공부하고, 부르던 소년은 어느덧 '부 교수님'이 되어 그 사랑을 전파한다.
한 시대의 모든 이들이 기억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승관처럼 누군가에게는 그 모든 잊혀진 것들에 대한 기억이 소중한 계절로 남기도 한다.
요컨대 'We Remember K-pop'은 승관이 만들어낸 K-팝의 '라라랜드'와도 같다. 어릴 때부터 무대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꿈을 키우며 모든 노래를 사랑해온 한 청년으로서, 그리고 그 스포트라이트 뒤에 숨겨진 어두운 시간의 무게를 아는 한 아티스트로서, 시대 속에서 흘러간 모든 콘텐츠와 무대를 꿈꿨으나 잊혀진 모든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헌사를 담아 그 시절의 노래들을 부른다.
언젠가 시간이 흐르면 지금 ‘부 교수님’이 만든 이 라라랜드, ‘We Remember K-pop’ 또한 추억이 될 날이 올 것이다. 그리고 그때도 누군가는 지금의 승관처럼 말하며 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준 것들을 떠올리지 않을까. “추억의 힘을 믿어요. 힘들었던 순간들도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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