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기 싫은 걸 해야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 * 아이돌이 궁금하면 저를 보세요 * 나는 노력을 타고 났다 * 150프로를 준비해야 실수를 하더라도 100프로를 보여줄 수 있다 * 저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누구보다 이것만큼은 뛰어나다 라는 생각을 안해봤어요. 그래서 그런지 자존감도 낮았고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본적도 없어요. 그런데 세븐틴 친구들을 만나고 여러분을 알게 되면서 최고라는게 되어 보고싶다 또 날 믿어주시는 분들을 최고로 만들어 드리고싶다라는 꿈이 처음 생겼어요. 제가 어릴때 사진을 올린게 참 저 어린 순영이가 기를쓰고 산을 올라가고 있는거에요 마치 지금의 저 같았어요. 저때는 그냥 오르고 싶어서 기를 쓰고 올라갔지만 지금은 제 이유에 여러분들이 있네요. 힘들면 여러분 이야기처럼 주변 풍경도 보고 소리도 질러보고 그럴게요. 제 원동력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귀여운 호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