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니까 그렇게 가서 성공한 선례도 없고 신선함보다는 생소함으로 받아들여지기 쉬우니까 하이리스크는 무조건 안고가는데 그게 하이리턴으로 돌아올지는 너무 미지수인...그런 길이잖아 그럼에도 아이돌 레드오션 뚫고 새로운 길 찾아서 개척하고 하이리스크였던만큼 하이리턴도 가져온 아이돌들이 너무 대단한거같아 그래서 난 빅스나 드림캐쳐 이런 돌들이 너무 좋아... 데뷔했다 사라지는 아이돌이 셀수없이 많다는걸 고려하면 이런 돌들은 생소하게 다가갈수 있는 컨셉을 본인들 실력이랑 소화력으로 커버치고 유의미한 성과까지 가져온 돌들이잖아,, 좀 내 욕심인가 싶으면서도 이런 돌들 많이 보고싶어ㅠㅠ 정형화된 컨셉에 국한되지 않고 본인들이 개척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