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잘 뽑는데 이번 여름쏙으로 더 느낀점이 하이라이트 부분을 멤버별로 나눔. 물론 온앤오프 멤버들의 보컬 실력이 받쳐줬기때문에 황현이 하이라이트를 나눌 수 있었는건 인정하는 부분. 근데 어쨌든 배치는 황현의 권리인데, 그 부분에 정말 이 보컬이면 괜찮겠다 싶은 애를 배치해둠. 보통 하이라이트는 한명 몰빵이거나 메보 리보 몰빵인데 3하라에 3멤버가 가진다는게 신기함(좋은뜻) 물론 메보 리보가 가져갔는데 이번에는 매댄을 하라 배치한게 신기한데 음색이 또 잘 맞음. 개인적으로 세번째 여름이 쏟아진다 귀에 편안하게 들려서 좋음. 한줄 요약하면 황현이 멤버 파트 배치를 잘하는데 그에 맞춰 온앤오프 멤버들이 잘 따라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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