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내 마지막 콘서트가 될 줄은 몰랐죠… 그때는 굿즈 사전예약도 없어서 굿즈 사려면 전날에 와서 밤샘해야하고 그랬는데.. 늦은 오후에 시작했는데 여름이어서 해도 늦게지고 지붕 없는 콘서트장에서 공연해서 노을지는거 실시간으로 보면서 무대보는게 얼마나 황홀했는지. 여름이라고 무대에서 물도 엄청 뿌렸는데 우비입고 물맞으면서 응원봉 흔들던 그때가 그립다.. 오랜만에 그 시절 앨범 노래 듣다가 끄적인다.. 좀 울컥하면서 무슨 옛날 옛적 얘기하는거 같네.. 생각해보면 고작 3년밖에 안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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