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차는 클리셰를 한끗 비트는게 개오바설렘..

여주가 잃어버린 구두 남주가 가져다 줄 것 같았는데 그걸 말려서 가져다줌 

여주가 끓여준 죽 다 먹을거 같았는데 못먹겠다고 버리려다가 싱크대에서 다먹음 

여주가 뽀뽀하려고 할 때 남주 자는척하다가 눈뜨고나 여주 가고 웃을 줄 알았는데 긴장해서 숨 몰아쉼 이런것들... 

근데 심지어 역클리셰도 개잘써 

남주가 아파서 귤먹고 싶다니까 귤사다주는 여주 

운전하다 급정거할때 남주 몸 막아주는 여주 등등.....작가님 진짜 설렘잘알이셔ㅠㅠ

[익인1]

ㅇㅈ

[익인2]

마자 ㅠㅠㅠㅠㅠㅠ

[익인3]

하 토요일 언제 오나ㅠ

[익인4]

ㄹㅇ ㅠㅠㅠㅠㅠ 작가님 넘 잘쓰시는거같아ㅠㅠㅠ

[익인5]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조아

[익인6]

ㅇㅈ

[익인7]

ㄱ아아아아아아각

[익인8]

넘 조아ㅠㅠㅜ

[익인9]

남주가 여주 어깨에 기대서 우는 것도 좋았음 여주가 어디 안 간다고 든든하게 말해주는 것도

[익인10]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