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생활을하며 느꼈던 불안, 행복, 두려움, 안정의 감정들을 공인으로서 맘껏 표출하기 어려웠을텐데 본인이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노래로 솔직하고 담백하게 양요섭의 스타일로 곡에 담아냈다는거... 진짜 팬으로서 너무 고맙고 혼자 짊어지지 않고 기대줘서 또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