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을 굉장히 크게 씀. 큼지막하게 표현을 해서 자신을 그런 큰 사람처럼(함부로 덤비면 안 될 것 같은?) 보이게 함. 래퍼다 보니 작은 동작이나 제스처가 되게 힙한 느낌인데 음방에서 보면 이 부분이 많이 부각되기도 하고 본인 파트에선 안무가 강한 편이 아니라 춤을 잘 추는지 어떤지 알기가 어려움. 근데 직캠을 보면 생각보다 춤을 더 잘 춤(그래서 첨에 놀랐음). 다른 사람들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춘다면 홍중이는 몸이란 악기로 곡을 연주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되게 날쌤. 특히 점프할 때 그런 게 느껴짐. 몸이 가벼워 보임. 동선 이동이 커도 되게 날쌔게 이동해서 잘 안 느껴짐. 아마 주간아 직캠 보면서 썼던 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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