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건은 배우다. 제작 발표 전부터 드라마 팬들은 각종 커뮤니티에 가상 캐스팅을 올렸다. 제작진은 “가상 캐스팅을 눈여겨보고 있다.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들 중 시청자들의 기대치에 어긋나지 않을 인물을 캐스팅할 예정”이라고 했다. 시대상을 반영해 대사와 설정은 일부 수정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일례로 미술과 의상을 좋아하는 채경이 궁에 들어가서 전통 복색을 연구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는 식의 성장 스토리를 생각하고 있다. 캐릭터의 주체성을 강화할 예정”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10402/106208744/1 연기력 아쉬웠던 거 채울려는 느낌+채경이가 미술 전공이었던 거 살려서 한복 세계에 알리는 황태자비 이런 서사로 갈듯 잘 만들면 요즘 상황에 딱인 작품 나올 것 같아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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