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보면서.. 느꼈어...
열심히 짜온 시간표 브리핑(물론 험난함) 하면서 고군분투 하는 친구를 도와주지 못할 망정...
아니 생긴 건 '얘들아. 그래도 홍중이가 열심히 짜 온건데 우리 들어보자' 할 거 같아서는
'명상 시간 시러!! 안 해!! 놀러와서 그걸 왜 해!!' 하고 시위하는 유치원생들(아님. 99년생임. 김홍중보다 1살 어림) 달랜다고 홍중이가 '명상의 시간 아니야. 명상 놀이!' 이랬더니
'야 나 명상 놀이 진짜 좋아해.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눈 감고 있는 거잖아' 하고 방방 뛰면서 속 뒤집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였으면 한 대 쳤다 진짜.. 떼 쓰면서 바닥에 뒹구는 유치원생 아들보다 더.. 더 치워버리고 싶은 철없는 남편 st.. 나 그 순간 홍중이 되게 응원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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