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긴 해도 진심까지는 모르겠어...
해왔던 행동들이 다 고마워서 마음의 문을 열고 좋아한다는 느낌이지만
보현이 자기가 좋아서 안달난다는 느낌은 없어서.. ㅜㅜ (타출연자들이 호감 표할 때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