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지르지말기 하니까 생각났는데 옥상달빛, 십센치, 장범준 이렇게 나오는 콘서트였고 막 듬성듬성 앉아서 숯불피워서 감자구워먹는 콘서트였는데.. 그때 공연 다시 재개한지 얼마 안됐을때라 가수들이 사전정보가 없었는지... 환호성이 없어서 힝구하는거 짠하고 귀여웠음ㅋㅋㅋㅋㅋ 관객들은 불 피우느라고 목장갑끼고 박수쳐서 펑펑펑 둔탁한 소리만 나는뎈ㅋㅋㅋㅋ 소리는 지르면 안되곸ㅋㅋㅋㅋㅋ 가수는 힝구하고 속상해하곸ㅋㅋㅋㅋ 특히 옥상달빛이 처음에 나오니까 그 전 무대가 없으니 더더욱 파악이 안돼서 속상해하더라ㅠㅠㅋㅋ 다음무대가 남편무대니깤ㅋㅋㅋㅋ 이 다음무대 호응크게하면 자기 삐칠거라그랬낰ㅋㅋㅋ그러고 감ㅋㅋㅋ 뒤로 갈 수록 상황파악 돼서 서운해하진 않았는데 옥상달빛님들은 찐으로 서운해하는거같아서 아니라고 아니라고 말해주고싶었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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