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가족들이 시키는 일 다 하고 그랬는데 어제 가족이 시킨 일 하나 한번 반항해서 안 해봄 ㄹㅇ 진짜 내 본진이 나 자기 의견 피력을 할 수 있게 점점 바뀌게 하는거같음 나 가족들한테 항상 말 잘 듣고 반항 하나 안 하고 착하고 호구인 애였는데 막 이제 내 의견 당당하게 말하니까 이제 가족들이 나 막 하대안하고 뭐라고도 안해 나 진짜 이제 내본진덕분에 내가 내 인생 주도권 가지게 된거같음 아 본진이 하는 말이랑 본진 노래 가사로 이제 성격 좀 바꿔볼려고 마음 단단히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