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여자친구가 낙태 수술을 받은 후 2주간 미역국을 끓여줬다는 것으로는 이미지 회복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많은 네티즌들은 "미역국 끓여준게 뭐 엄청난 일이라고", "저러고 '1박2일'에서 미역국 얘기한게 더 무섭다", "미역을 따왔나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A씨의 과거 이혼, 씀씀이는 이번 낙태 종용 스캔들의 본질과 전혀 다른 문제이다.
한편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디스패치 보도 관련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며 관련 내용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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