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시세차익 노렸던건지 아님 찐 주거목적이지만 모르고 투기한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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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모르고 투기할수가 없어서ㅇㅇ 기획부동산이랑 엮인이상 투기를 모를수가없어

[익인1]

땅을 나눠샀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글쓴이]

ㄹㅇ 나도 그래서 시세차익 노린거 맞는줄 알았는데 2로 생각하는 사람 많길래

[익인1]

태연이 주거목적으로 한거라해서 후자가 맞긴해 근데 투기인지 몰랐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거

[글쓴이]

난 그거 자체가 변명인줄...

[익인2]

응 뭐 농업어업인들만 일정 크기로만 짓고 살 수 있는 집에서 가족들과 살고 싶었던게 꿈이었다면… 아직 모를일이지ㅠ

[글쓴이]

나도 거주공간으로 매입했다는게 그냥 둘러대는 말이고 시세차익 노린거 맞는줄 알았는데 사과문이 너무 당당해서 진짜 거주공간으로 생각한건가 혼란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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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니까 이해안됨

[익인5]

기획부동산 거랜데 투기 아니라고? 🤔
게다가 차명으로? 🤔

[글쓴이]

ㅋㅋㅋ 시세차익 노린 불법투기 맞는데 저렇게 올린거면 뻔뻔한거고
본인이 말한대로 찐 주거 목적이였으면 무지한거고...

[익인6]

땅을 나눠서 샀으니까 투기는 뭐... 거의 확실하지 개발금지지역으로 묶여있는 곳이라 어떤 건설도 못하는데 주거목적으로 땅을 사는 게 상식적으로 투기 목적이 아주 없다고 볼 수 있나?

[글쓴이]

아 2지만 1도 염두에 같이 뒀을 상황일수도 있는건가...?

[익인6]

갠적으로 진짜 주거 목적이 있었다고 해도 개발금지 풀리고 시세 오를 거 생각하기도 했을 거라고 봐 그게 아니고서야 원래 4억인 땅을 뭐하러 11억이나 주고 사겠어 심지어 기획부동산인데

[익인7]

애초에 주거목적으로 샀다고 해도 투기가 맞음
지금은 개발못하는 땅인데 나중에 제한 풀릴거라는 정보 듣고 값쌀때 사야지 한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