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에 나카시마 미카 버전으로 알게됐던 노래였는데 원곡 아마자라시 버전에 비해서 가수가 감정을 분출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 그 버전을 자주 들었었거든 역동적인 감정의 흐름이 자꾸 생각나더라구 근데 이번에 창섭님 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뀜 등 뒤에서 조명을 쏘고 중절모로 눈을 가린 채 움직임 없이 노래를 부르시는데.. 대단하다 싶었음 왜냐하면 보통 사람은 눈으로 감정을 말하잖아? 비언어적인 소통의 창구이기도 하고 이게 가수도 마찬가지라 생각하거든 특히 무대에 오르는 가수는 관객과 음성 외에도 눈빛 손짓으로도 소통하니까 과감하게 눈빛을 가리고 오로지 목소리로만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을 가진 분이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아마자라시 버전과는 다르게 음성이 절제된 느낌이 너무 내 취향이라 진짜 자주 들을 것 같아 좋은 무대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최고야..👍 이거는 내가 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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