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가온차트' 시상식에 불참한다.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27일 예정된 강다니엘의 무대는 함께 활동하는 댄스팀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부득이하게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연예계에도 많은 이들이 감염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댄서팀 인원의 확진으로 인해 이번 시상식에서 강다니엘 부분은 영상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앞서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공기살균기를 공연장 모든 공간에 설치해 코로나19 방역에 더욱 힘쓰겠다는 운영안을 밝혔다. 시상식 측은 "방역 당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관객 및 아티스트,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쉽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