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뉴이스트 팬은 아니지만 뉴이스트를 아티스트로서 좋아했던 사람이야. 근데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팬이 아닌 일반인이 봐도 뉴이스트는 뉴이스트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었고 그들만이 할 수 있는 노랠했어. 누구보다 열심히 감사해하며 한계단씩 올라갔어. 그런 그들을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팬들이 있었고 그들은 그 애정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으로 보답해줬어. 그런 빛나는 사람들을 사랑했으니까 깊이 슬퍼하고 속상해하고 후회하는 건 당연한 거라 생각해. 마음이 괜찮아질 때까진 오래 걸리겠지. 그래도 나중에 시간이 지난 후에는, 그들을 사랑했던 시간을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무엇보다 밝게 빛나는 별들을 사랑했던 추억이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했으면 좋겠어. 팬도 아닌데 이런 글 남기는 거 불편했다면 미안해. 뉴이스트와 러브가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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