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방햇음
방탄은 너무 그냥 와랄라 까르르 까르르 본인들만의 세상 마냥 행복해보이곸ㅋㅋㅋㅋㅋ 중간중간 난무하는 폭소와 사투리에 혼이 쏙 빠짐
근데 너무 웃긴 게 난 정국이 조용히 있다가 폭주하고 갑자기 구석탱이에서 희희 웃고 있는 거에 되게 놀랐음.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너무 달라 ㅋㅋㅋ 막내 티가 엄청 나긴 하더라
근데 제이홉은 전용 웃음의자 만들어 줘야 하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웃을 때 어디라도 부딪힐까봐 조마조마하다고. 온 몸으로 웃어 ㅋㅋㅋㅋㅋ
셉틴은 진심 중간중간 세븐틴 무대 같은 걸 와리가리 봐줘야 함.. 안 그럼 자꾸 이 남성들이 가수라는 걸 잊게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맨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웃기다고 ㅋㅋㅋㅋ 자기들끼리 어디 엠티같은 거 갔을 땐 그냥 대딩 남자들끼리 놀러 간 거 같아서 진짜 정겹고..
엔시티는 진짜 솔직히 웃음 포인트가 쉽지 않음 뻔한 개그가 잘 없다 그래야 하나? 막 언어유희, 요새 개그프로그램들에서의 트렌드 이런 게 아님. 그냥 어이없게 웃긴 게 많음 (ㅇㄴㅋㅋㅋㅋㅋ 이런 웃음)
그리고 엔시티는 자칫하면 댕노잼 되는 그런 상황극이나 롤플레잉을 진심 개뻔뻔하게 천연덕스럽게 하는 데에 타고났음. 특히 내가 보기엔 127이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대본이라고? 싶을 정도로 본인 롤에 심취해 있는 모습 보면 진짜 어이없는데 박박 웃게 됨ㅋㅋㅋㅋㅋ
암튼 내 출퇴근을 책임지고 있는 세그룹... 자컨팀..!.. 앞으로도 열일해주셈!
내 본진 소속사야! 좀 보고 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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