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생 미국에서 산건 아니다보니 100% 이게 맞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내가 경험해본 바+영상 댓글들 조금 정리해보자면 1 기본적으로 미국은 풍자, 스탠드업 코미디가 너무나 흔함 많은 익들이 인포같은데서 매운맛 스탠드업 짤들 본적이 꽤 있을거야 그리고 저런 시상식에서 저런 식으로 분위기 띄우는 것도 흔한 일이구 그래서 장난을 왜 장난으로 못 받아들이냐 라는 반응이 많은 것 2 미국은 표현의 자유가 너무나 중요함 우리나라처럼 명예훼손이나 악플러 고소같은 개념도 없다고 보면 되고 암튼 1번이랑 같은 맥락이지 마스크 시위 같은거 생각하면 될듯..! 개인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너무 중요해 장단점이 있지만 그걸 기반으로 나라가 크게 성장한거기도 하고 3 폭력은 절대 안 된다.. 가 기본적인 사회 분위기.. 물론 우리나라도 당연히 폭력 안 좋은건 알지만 맞을 짓 했으면 맞아야지 라거나 아님 금쪽이 같은 프로만 봐도 애가 말 안 들으면 맞아야지 라는 말이 되게 쉽게 나오잖아 그래서 조금 더 폭력에 유한 편이라고 생각해 근데 미국은 폭력에 엄청 심각하게 반응하지ㅠ 크리스록 두둔하는 쪽은 선이 넘었어도 폭력은 아니다 안 좋은 방법을 택했다 라는거고 윌스미스에 공감하는 쪽도 크리스록이 >맞을만했다가 아니라 농담이 선을 넘은건 맞다 라는 의견이고.. 4 뒤에서 말하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무대에서 때리고 내려와서도 fucking 여러번 언급하면서 소리쳐서 분위기가 싸해졌거든 당장 크리스록은 마저 진행을 해야되는 분위기였고 시상식 분위기도 엉망 됐고 수상자들은 제대로 축하받지 못하고 시상식을 망쳤다 라는 반응 사실상 오스카가 다른거 다 묻히고 저 얘기로만 떠들썩해졌거든 그래서 크리스록 프로페셔널하다는 반응이 따라오는 것도 있어ㅜㅜ 갑자기 맞았는데 자연스럽게 이어가야만 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거든 5 윌스미스 아내가 이미지가 안 좋아 바람도 몇편 폈고 그래서 어이고 저런 사람도 아내라고 쉴드 치네? 이런 조롱성 반응이 섞였다고 생각해 그리고 지아이제인이 멋있는 역인데 표정 관리 못하고 기분 나쁜 티 낸게 이해 안된다는 사람들도 있고 6 영상 보면 알겠지만 개그쳤을때 처음엔 윌 스미스가 막 웃었어 근데 아내 표정이 안 좋아지고 몇초후에 올라가서 때림.. 그래서 웃어놓고 갑자기 왜 때림? 황당 이런 반응 그리고 수상 소감하면서 비폭력을 지향한다는 식의 소감을 말해서 직전에 때려놓고 위선적인 소감을 말한다 라는 반응 등등.. 그 밖에 자신보다 약하고 작은 코미디언이라 때린거다 드웨인 존슨이 말했다면 때렸겠냐 이런 댓글들도 있고 한국/ 미국 주류 의견 둘 중 어디가 맞고 틀리다는게 아님!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가족 건드는게 너무 큰 문제기 때문에 당연히 윌스미스에 공감하는 쪽이 많은게 납득 됨 하지만 그냥 앞뒤 맥락이나 사회 분위기를 제하고 “패드립 -> 때렸다” 의 단순한 문제는 아니라서 왜 의견이 다른건지 이해 못 하는 익들 위해서 짧게 적어봤엉

인스티즈앱
요즘은 부잣집 딸들이 얼굴도 이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