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100억에 내 의견은 전혀 안들어갔지만 어쨌든 나를 위해 쓰인거라 모두 내 빚이고 내가 활동해서 갚아야한대 이렇게 생각해보니 뭔가 데뷔 전 데뷔 프로젝트비용 가수가 회수시킬때까지 정산 못받는다는거 좀.... 되게 어떻게 보면 억울해보이는거같기도 하다 나한테 큰 돈 들여서 홍보하고 밀어주겠다면 시작하는 입장에서 이득이긴한데 지나치면 결국 가수 부담인 셈이고... 진짜 모든 사업에서 엔터계 돈 문제가 제일 복잡하고 애매한것같아 어쨌든 제일 굴러가며 일하는건 연예인인데 적자라고 정산 적게 받거나 못받기도 하고 고정수입은 0원이고 정식 직원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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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맥심을 정기구독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