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일레븐은 궁전에 살던 공주님들이 양탄자 타고 모험을 시작하는 느낌? 그룹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라 좋았고 러브 다이브는 그렇게 떠난 모험중에 소문이 무성한 지역을 지나다가 폭우로 양탄자가 휩쓸려서 호수에 빠지게 됨. 그러다가 탈출 못하고 물속에 빨려들어가서 죽는가 싶었는데 오히려 신비로운 경험을 하고 돌아옴. 정신차려보니까 물밖에 나와있고 다른 사람들은 아무것도 기억 못하고 나만 기분 멜랑꼴리해져서 덩그러니 호수를 바라보는 그런 느낌...데뷔곡이랑 연장선 느낌이라 노래 더좋음 ㅜ 그냥 노래가 너무 좋당..다음곡들도 벌써 기대됨

인스티즈앱
현재 댓글창 살벌한 안성재 두쫀쿠 사태..JPG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