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 요소를 과감하게 활용하면서도 이질감 없이 매끈한 팝을 내놓았다는 점에 박수를 보낸다. 특히 물오른 멜로디 감각이 인상 깊었다. 당돌하고, 우아하고, 처연하면서 잘 들린다. 타이틀곡은 너무 취향저격이라 깜짝 놀랐다. 5월 9일 발매 날을 기다린다. pic.twitter.com/i5gBsreVxu 좋은 작품을 먼저 감상하면 호들갑을 떨고 싶어진다. 이 앨범이 그렇다. 감상회에서 한 번 듣고 끝나는 게 아쉬울 만큼 모든 곡이 고르게 만족스러웠다. 이들의 디스코그래피 내에서는 물론이고, 올해 나온 보이 그룹의 앨범을 통틀어도 단연 손에 꼽을 앨범이다. 기대해도 좋다. 5월 9일 발매. pic.twitter.com/uyWnYFqZ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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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후반이 아빠 승진했다고 자랑하는거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