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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5/17) 게시물이에요


 
   
익인1
분주한 검은 눈동자
어딜 봐야 할지 몰라
방황하다 마주친 너
아이고 너도 똑같구나

어색한 미소를 보니까
100% 같은 생각인 것 같아
너도 지금 집에 달려가고 싶구나

2년 전
글쓴이
나 지금 사랑중이네..
2년 전
글쓴이
노래제목 물어봐도될까?
2년 전
익인1
정세운 Garden! 앨범 수록곡 다 세운이 단독 작사라 좋음..
2년 전
글쓴이
알려줘서 고마워 들어볼께ㅠ
2년 전
익인2
온앤오프 사랑하게 될 거야
별일아냐 내 뒤에 숨어 슬픔에 관한 면역력은 내가 더 세

2년 전
익인3
내 사랑이 겨우 이것밖에 안 돼도
어느 겨울에도 너의 봄이 될게

2년 전
익인4
새벽에 물을 마시면서 혼자 다짐해 나는 너에게 턱끝까지 차올랐던 그 말을 내일 꼭 하겠어 너 예쁘다
2년 전
익인5
오늘 네가 흘린 땀은 먼 훗날의 눈물이 나온 거야

그 꿈을 지킬 수 있다면 나를 밟고 날아가도 좋아

2년 전
익인5
안녕, 봄아 넌 여전히 예쁘구나

그 누구보다 더 빛나는 그대만의 별이 될게요

내가 할 수 있는 건 노래 가사뿐이죠
힘들어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잘 될 거예요
I believe in you

2년 전
글쓴이
알려줘서 고마워ㅠㅠ봄 들어가는 가사 이쁘다..
2년 전
익인5
다 비투비 노래야!
2년 전
익인6
넌 나의 꿈을 보고 있어 정말 좋겠다
매시간마다 함께 아플 수 있어 좋겠다

2년 전
익인6
내가 너에게 딱 맞는
날씨가 되어 주지 못해도
그래도 이런 날 사랑해 주겠니

2년 전
익인6
구름으로 만든 컵에 따듯한 커피
나비 날개로 찾아본다 너의 숨
이곳이 비밀 속 천국
널 위한 하늘의 숲

2년 전
익인7
지금 이대로 눈 감으면
이별마저도 사라질까
조용히 두 눈을 감는다

2년 전
익인8
혹시 만약에 돌아오고 싶어도 자리 없어 널 위해 쓸 마음 하나도 없어 이젠 필요 없어
2년 전
익인10
Just take me to the edge together
두렵기보단 신이나
앞으로의 우리 여정이
가질 수 없는 것도 갖게 되고
웃을 일이 점차 더 많아질 거야
그러니 잠시 쉬자
우리만의 Oasis

2년 전
익인11
더 하염없이 쏱아진 비에 내 맘이 또 갈 곳 잃어 젖어들 때면 말없이 다가와 내 곁에 서서 함께 비를 맞아주며 웃는 너를 아직 이해하진 못하지만 조금 더 기대하고 싶어
2년 전
익인12
검은 파도가 덮치게 되면
그 자리에 서서 두 손을 꼭 쥐겠지만
절대로 잊지 마
밤이 널 삼키려 해도 새벽은 찾아와

희망이 떠오르면 절망은 저무니까
기쁨만 기억하고 살자 우린

눈앞이 다 깜깜해도 어둠이 짙어 보여도
틀림없는 사실은 다시 빛은 돌아와
모든 걸 바라보며 살자 우린

2년 전
익인13
우리의 젊은 날들이
후회로 남지는 않길
깨지고 부딪혀도 되니
I never give up please 부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오직 한 줄기의 빛만
우리를 비춰주니 괜찮아질 거야
세상이 모두 등을 돌린대도
나만은 네 옆에 있어 줄게
원하지 않는 밤이 찾아와도
내가 너의 빛이 되어줄게
무릎 꿇지는 마
너에게 외치는 말
작은 희망을 노래 속에 담아서
절대 잊지는 마
너와 함께라면 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아픔도
괜찮아질 거야

2년 전
익인14
목마른 내게 넌 Oasis
이 안에 빠져 죽어도 좋아
I want U I want U
이런 내 맘 알아줘
힘껏 뻗어 닿으려 하면
넌 또 멀어져 반짝거려
저기 Bling blingin' away
눈이 부신 Oasis

2년 전
익인15
너의 까만 눈동자
날 잊은 눈빛에
마음이 쓰려요
날 잃어버린 그대
또다시 시작해
사랑할 수만 있다면 나
Hi 매일 나타나 먼저 인사하면 되니까
Hi 달밤이 예쁘니까 저와 산책할래요?

2년 전
글쓴이
남겨주면 하나씩 다 들어볼께ㅠㅠㅠㅠ
2년 전
익인16
외로움이라는 바다바다에
길을 잃은 내 눈앞은 까막까막해
저기 멀리 가까워지는 범선 한 대
그렇게 해피엔딩 우리 이야기라네
난 그대의 선원 그댄 캡틴이라오
표류하는 나를 구해줬잖소
방패는 없지만 그댄 캡틴이라오
여태 내 옆자리를 지켜줬잖소
-강승윤 캡틴

2년 전
익인16
뒤돌아봐
지난 한 달은 30프레임, 1초 정도
그 안에 얼마나 무수한 인생 배우들이 쓰러졌는가
연기는 역시 연기로 흩어질 뿐이야
남으로 살지 말자 아등바등 사는 팔자라도
아름다움을 팔진 말자,
NG 좀 나면 어때 GN
-위너 무비스타

2년 전
익인17
단 한 번의 경험이라 해도
기억 속엔 평생 남게 되죠
아무 생각 없는 저 시곗바늘처럼
묵묵히 틱틱 흘러 후회만 하겠죠

짜릿한 건 느끼기 너무 쉽고
지겨운 건 견디기 참 힘들죠

속상한 건 정답을 알고선
되풀이하는 나

그럴 땐 10분만
천천히 생각을 해 봐
그럴 땐 10분만
두 눈 감고 숨 좀 쉬어봐
새로운 이야길 써 내려가

2년 전
익인18
내 가장 아름다운 시절 그 이름은 너야
나의 찬란했던 계절 그 중심엔 너잖아
내가 널 기억할게
미안해 안 해도 돼 괜찮아 난 정말
너도 잊지 않았으면 해
내가 너의 맘에 꽃을 피웠었단 걸

2년 전
익인18
돌아가는 계절을 빠져나가
모든 게 변해도 난
내 사랑의 결말은 너야
내 맘에 숨 쉬는 아이야
난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해
되돌아가 너 아닌 그 어떤 것도 싫대

2년 전
익인19
심장뛰는 소리커진다 지금 부터 너만 보인다 이게 사랑일까? 사랑일걸
생각만해도 들뜨게 되는 건 그래그래 바로 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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